Persnal/Diary
거짓말
Breeze.sope
2017. 3. 8. 17:32
나를 끊임없이 속이는 이가 있다.
모르고 속을때도 알고 속을때도 있지만
늘 그가 걱정이 되었다.
나를 속이고 또 누군가를 속일때
분명 그결말은 누구에게든 이롭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흘리는 눈물 모두 남의 탓으로 돌리는
그 마음 마저도 애처롭게 생각 해왔다.
불쌍한것....
그래도 이제부터는 적어도 자신은 속이지 마렴
조금씩 나아져야 이 험한세상도 너를 안아줄테니
바람이불는데도 햇빛이 따뜻한것마냥 주위사람들을
속여도 남는건 거친 마음....아니.... 어디에도 따뜻하게
쉴수없는 마음 뿐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