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nal/Diary

내손 잡아줄래

Breeze.sope 2017. 3. 8. 17:03





내손잡아줄래? 

힘들어 하지만 무었보다 힘든건 힘들지 않는것처럼 보이는거야.

웃고있는것 처럼보이는 모든것 뒤에는 그만한 그림자가 드리워져있다.

아니 그럴수도 있어.

 

내손잡아줄래? 

혹은 내가 내밀지 않아도 이 손 다시 거둬드리지 않도록.

 

남은 마음 마져 단단히 굳어 내가슴 깊은곳으로 떨어져 

어느 미칠것 같이 외로운날 덜그럭거려 힘들지 않게.

 

난 지금 웃고있어.

내눈은 강에 비친 달을보며, 내마음은 그리운 기억저 편을 바라보며

아니 그럴수도 있어.

 

내손잡아줄래? 

혹은 내가 내밀지 않아도 이 손 다시 거둬드리지 않도록.

 

남은 마음 마져 단단히 굳어 내가슴 깊은곳으로 떨어져 

어느 미칠것 같이 외로운날 덜그럭거려 힘들지 않게.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