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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nal/Review

아이폰X 언박싱

Breeze.sope 2017. 11. 23. 11:54




 아이폰6를 사용한지 두달이 모자란 3년을 쓰다가 베터리도 광탈하고(25%만되면 꺼지기도......) 6S, 7을 넘기고 사용하다. 

드디어 아이폰X로 넘어왔다.



초기물량이 모자란다는 우려와는 다르게 예약한지 이틀만에 회사로 날라 왔는데 개통일이 내일(24일)인지라 유심을 낄수없어서 언박싱만 해보았다.


리뷰야 Youtube만 들어가고 넘치는거라 개인적인 부분만, 그것도 외형 리뷰도 미룬 언박싱만.


 아이폰X는 아이폰 10주년 프리미엄 급 제품으로 가격도 비싸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다른 여러 기종을 건너뛰고 오랜동안 사용했던 나에게 주는 선물이랄까

뒤에 얘기하겠지만 에어팟도 사은품으로 받았기에 여러모로 후회는 없다. 다만, 여러 리뷰에서 보았던 장점, 단점들이 실제 사용할때 어떻게 다가올지 그게 문제지.


가령, FaceID경우 몹시 편리하고, 지문도있고 홍체인식도 있지만 패턴만(주로) 사용한다는 갤럭시8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고있고 반면에 내 경우 지문인식을 너무 편하게 사용한터라, 없어진 지문인식과 새로운 FaceID가 어떻게 느껴질지 같은거.




역시 구성품은 자비없다.

하다못해 충전기 마져 전력량이 모자라 급속충전이 안되는 돼지코이고, 단촐한 케이스와 구성품이 애플스럽다.

나를 보며 '그럼 지갑을 열어보시지~' 하는듯이 나쁜넘들....


그래도 애플을 사용하는 건 그만큼 아이폰의 감성에 만족감을 느끼고 있어서 겠지.


그리고 사은품 에어팟





생각했던것보다 느낌이 좋아서 놀랬다.

음질은 5만원 가격은 20만원이라던데 사실 난 잘모르겠더라. 착용감이 맘에들고 깔끔하고 음질도 맘에 들었다.

물론 이제 막 박스 개봉 후 껴본거니까 ^^


 나와 또 2-3년은 지낼 아이 아껴줘야겠지. 제발 안떨어뜨리길(아이폰6는 하루에 6번을 떨어뜨린 적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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