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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눈속의 바다
그런지 록 시대의 지대한 영향을 준 Sound Garden의, 또 Audio Slave의 메인 보컬 크리스 코넬이 자살한지 6개월이 조금 넘어간 지금 왠지 요즘 더 자주 듣게되는 Like a stone을 찾아 듣고있다. 그의 마음이 이 가사와 같았을까 절친인 체스터 베닝턴이 그의 장례식장에서 할렐루야를 부르고 두달후 자살 했다고 한다. 그렇게 Audio Slave와 Linkin Park의 두 메인 보컬이 사라졌다. 참. 삶이란 뭘까. 어떤걸까. 뭘 그리 아둥바둥 거리며 조금더 수면시간을 확보하려 늦은시간 집에 들어와 잠시 몸뚱이를 뉘고 거짓 웃음(또는 원치않는 그무었을)을 몇번이고 지어야할 환경으로 다시 돌아갈까. 죽을을 앞에 두고 있다는걸 미리 알게 된다면. 그렇다면 그렇게 살까. 그럼 죽을을 앞에 둔..
A Great Big World Chad Vaccarino, Ian Axe이 맴버인 미국 남성듀오의 곡 2013년도 발표된곡으로 Christina Aguilera와 같이 부른 곡이다. 가끔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Pentatonics앨범을 들으면서 다시금 듣게 되었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 그리고 후회의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가슴이 먹먹해짐을 느낀다. 이전 감정의 회귀현상을 느끼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나이를 먹어가면서 세상을 많이 뭍혀가면서 그런 감정들은 점점 잊게 되고 무뎌져 가게 되는것 같다. 그러다 가끔, 아주 가끔, 다시금 그런 감정을 느끼게되면 한참 동안을 생각에 잠기게 된다. 곧,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갈것을 알지만 잠시 그대로 멈춰있길 바래본다. 건너갈 수없는 유리벽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