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눈속의 바다

小兒劈瓮圖 본문

Persnal/Diary

小兒劈瓮圖

Breeze.sope 2017. 3. 8. 17:29



 

사마광이 어릴적에 ..

동네친구들과 놀던중 큰물이든 항아리에 한아이가 빠졌다고한다.

항아리가 너무 크고 깊어 빠진아이를 구히지못하고 있을때

사마광은 돌을던져 항아리를 깨어 그친구를 구했다고 한다.

 

그후 사람들은 비록 아이이지만 사마광이 장차 큰인물이 될것이라

생각했다.

 

小兒劈瓮圖 라는 그림에 전해오는 이야기이다

 

아이에게 큰독(항아리)란 깰수 없는 어떤것이 아니었을까

시간이흘러 어느세 이렇게 나이를 먹어버리고 말았지만

보다 더 큰독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본다.

 

깨고 나와야 하지만 그런생각은 할 수도없는....

 

'Persnal >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군가에게 무었이되어 - 소중함에 대하여  (0) 2017.03.08
깨닳음  (0) 2017.03.08
흔한 실수  (0) 2017.03.08
샛별이 눈부시던 밤  (0) 2017.03.08
  (0) 2017.03.08
Comments